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기는 등심 스테이크는 그야말로 캠핑의 꽃이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면, 고된 캠핑 준비의 피로도 싹 잊혀질 거예요. 마늘과 로즈마리 향을 입힌 버터로 마무리하면 더욱 풍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별다른 소스 없이 소금, 후추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으니, 오늘 저녁 캠핑 메뉴로 꼭 도전해보세요!
로즈마리 대신 타임, 오레가노 등 다른 허브를 사용해도 좋아요. 버터가 없다면 올리브유만 사용해도 되지만, 버터를 넣으면 풍미가 훨씬 살아납니다. 통마늘 대신 다진 마늘을 소량 사용해도 좋습니다.
1. 스테이크는 조리 30분 전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어 차가운 기운을 빼주세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후, 굵은 소금과 후추를 등심 양면에 넉넉히 뿌려 밑간합니다. (팁: 차가운 스테이크는 속까지 균일하게 익히기 어렵고, 근육이 경직되어 질겨질 수 있으니 실온에 두는 과정이 중요해요.)
2. 무쇠 팬(또는 두꺼운 프라이팬)을 강불에 올리고 연기가 살짝 올라올 정도로 충분히 달굽니다.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팬에 골고루 코팅해주세요. (팁: 팬이 충분히 뜨거워야 스테이크 겉면이 빠르게 시어링되어 육즙이 가두어집니다.)
3. 밑간한 등심을 팬에 올리고 각 면을 2-3분씩 센 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시어링합니다. 이때 옆면도 세워서 살짝 구워주면 더욱 좋아요. (팁: 스테이크 두께와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세요. 미디움 레어는 양면 2분, 미디움은 양면 3분 정도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요.)
4.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버터, 통마늘, 로즈마리를 넣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팬을 살짝 기울여 버터 녹인 물을 스테이크 위에 계속 끼얹어주세요. 이 과정을 2-3분 반복합니다. (팁: 버터를 끼얹는(바스팅) 과정은 스테이크에 풍미를 더하고 겉면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5. 구워진 스테이크를 접시로 옮긴 후, 알루미늄 포일로 살짝 덮어 5-10분간 레스팅합니다. 레스팅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팁: 레스팅은 육즙이 스테이크 전체로 고루 퍼지게 하여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육즙이 한 번에 흘러나와 질겨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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