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파슬리가 어우러져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예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근사한 맛을 내어 간단한 한 끼 식사나 채식 메뉴로 최고랍니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볶아 향을 내고, 레몬의 산뜻함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어요. 만들기도 정말 쉬워서 요리 초보도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으니, 오늘 저녁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파슬리가 없다면 바질이나 오레가노 등 다른 신선한 허브로 대체 가능해요. 허브 종류에 따라 향과 맛이 달라지니, 좋아하는 허브로 자유롭게 시도해보세요.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특별히 주의할 재료는 없지만, 마늘 알레르기가 있다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마늘이 없는 레몬 오일 파스타는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1.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스파게티를 봉지 뒷면의 조리 시간보다 1-2분 짧게 삶아주세요. 면수는 한 컵(약 200ml) 정도 남겨두세요. (팁: 면은 너무 익히지 않아야 볶았을 때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파슬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곱게 다져주세요. 마늘은 편 썰고, 레몬은 껍질을 갈아 제스트를 만들고 즙을 짜주세요. (팁: 레몬 제스트는 흰 부분까지 갈지 않도록 주의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3.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편 썬 마늘과 페퍼론치노(선택 사항)를 넣어 약불에서 노릇하게 볶아 향을 내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팁: 마늘은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볶아야 타지 않고 깊은 향을 낼 수 있어요.)
4. 팬에 삶은 스파게티 면과 남겨둔 면수 반 컵(약 100ml)을 넣고 볶으세요. 면에 소스가 잘 배어들면 레몬 제스트, 레몬즙, 다진 파슬리의 3/4을 넣고 빠르게 섞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면수를 조금씩 추가하며 농도를 조절하면 면에 간이 잘 배고 소스가 부드러워져요.)
5. 그릇에 담고 남은 다진 파슬리를 위에 뿌려 마무리합니다. 기호에 따라 갓 갈은 통후추를 더 뿌려도 좋아요. (팁: 남은 파슬리는 플레이팅 직전에 뿌려주면 신선한 향과 색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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