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과 포슬포슬한 감자가 만나 짭조름한 양념에 푹 졸여진 애호박 감자 조림은 밥도둑이 따로 없는 든든한 반찬이에요. 애호박의 부드러움과 감자의 포근함이 어우러져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언제든 따뜻한 집밥이 생각날 때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요. 오늘 저녁, 따끈한 밥에 애호박 감자 조림을 올려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감자 대신 무를 넣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나 꽈리고추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돼지고기나 참치를 소량 추가하면 더욱 든든한 반찬이 돼요.
1.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도톰하게 썰고, 감자는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감자는 너무 얇게 썰면 부서지기 쉬우니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2. 볼에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팁: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두면 재료에 더 잘 배어요.)
3. 냄비나 팬에 감자와 양파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애호박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주세요. (팁: 감자를 밑에 깔면 눌어붙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요.)
4. 멸치 다시마 육수 200ml를 붓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10분 정도 졸여주세요. (팁: 감자가 충분히 익어야 포슬포슬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5. 감자가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5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팁: 중간에 한 번씩 뒤적여주면서 국물이 골고루 스며들게 해주세요.)
6.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팁: 기호에 따라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더 둘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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