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일식 크림 고로케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최고예요. 고소한 우유 베이스의 베샤멜 소스와 잘게 다진 채소가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행복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만들기는 조금 번거롭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특별한 요리이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새우 대신 닭가슴살이나 참치캔, 또는 으깬 감자를 넣어 다른 맛의 고로케를 만들 수 있어요.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하면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즐길 수 있어요. 빵가루는 습식 빵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1. 양파는 잘게 다지고,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팁: 새우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 색깔만 변하면 바로 건져주세요.)
2.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양파와 새우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버터에 볶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3. 볶은 재료에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루를 만들어주세요. 여기에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잘 풀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베샤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우유는 차가운 상태로 조금씩 넣어야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럽게 섞인답니다.)
4. 만들어진 베샤멜 소스를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힌 후,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굳혀주세요. 충분히 굳어야 모양을 만들기 쉬워요. (팁: 랩을 씌워 표면이 마르지 않게 해주세요.)
5. 굳은 소스를 적당한 크기로 떼어내어 원하는 모양(타원형 또는 원형)으로 만든 후,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팁: 튀김옷을 꼼꼼하게 입혀야 튀길 때 속이 터지지 않아요.)
6. 170~180도로 예열된 식용유에 고로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튀겨진 고로케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팁: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내려가니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속은 이미 익었으니 겉면이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겨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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