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대표적인 타파스, 감바스 알 아히요에 아삭한 숙주를 더해 동서양의 맛을 조화시킨 퓨전 요리예요! 마늘과 올리브오일 향이 가득한 오일에 촉촉한 새우와 숙주를 볶아내면, 빵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성의 메뉴가 탄생한답니다. 매콤한 청양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욱 한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 최고예요!
새우 대신 오징어나 주꾸미 등 다른 해산물을 사용해도 맛있어요. 페페론치노가 없으면 건고추나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1. 새우는 등 쪽에 칼집을 내어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마늘은 편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2. 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바게트는 먹기 좋게 슬라이스하여 준비해요.
3. 오목한 팬이나 작은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붓고 편 썬 마늘, 페페론치노, 청양고추를 넣고 약불에서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마늘 향이 오일에 충분히 배어나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4. 마늘이 노릇해지면 밑간한 새우를 넣고 익혀주세요. 새우가 핑크빛으로 변하면 불을 강불로 올려 숙주를 넣고 1분 정도만 빠르게 볶아줍니다.
5. 숙주가 살짝 숨이 죽으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불을 끄고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요.
6. 따뜻하게 데운 바게트와 함께 오일에 찍어 맛있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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