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는 차갑고 짭조름한 쯔유 육수에 쫄깃한 메밀면을 찍어 먹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 면 요리예요. 입안 가득 퍼지는 메밀 향과 시원한 육수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간단하면서도 가성비 좋게 만들 수 있고, 더운 날 시원하고 개운하게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 이만한 메뉴가 없어요!
메밀면이 없다면 소면이나 중면을 사용해도 되지만, 메밀 특유의 향은 느낄 수 없어요. 쪽파 대신 잘게 썬 대파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고요. 김가루 대신 유부튀김을 올려도 맛있어요.
1. 시판 메밀 쯔유에 물을 섞어 소바 장국을 만들어요. (쯔유 제품에 따라 희석 비율이 다르니 확인해주세요.) (팁: 소바 장국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준비해주세요.)
2. 무는 강판에 갈아 물기를 살짝 짜주고,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팁: 무즙은 소바 장국에 시원함과 개운함을 더해줘요.)
3.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고 3~4분간 삶아주세요. 면이 다 익으면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팁: 메밀면은 삶을 때 끓어 넘치기 쉬우니 주의하고,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4. 삶은 메밀면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소바 장국에 갈은 무, 쪽파, 와사비를 넣고 잘 섞어 찍어 먹으면 완성이에요. (팁: 기호에 따라 김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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