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정성껏 조려내 부드러움의 극치를 자랑하는 동파육이에요. 굴소스와 간장 베이스의 진한 양념이 돼지고기에 깊이 스며들어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손님 초대 요리로도 완벽하고,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근사한 요리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돼지고기 통삼겹살 대신 앞다리살을 사용해도 좋지만, 삼겹살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어요. 팔각이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1. 돼지고기 통삼겹살은 끓는 물에 통마늘, 생강, 대파를 넣고 20분 정도 삶아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삶은 고기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겉면에 칼집을 내주세요. (팁: 고기를 먼저 삶으면 잡내를 제거하고 기름기를 빼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2. 삶은 돼지고기를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특히 껍질 부분이 바삭하게 익도록 구워주세요. (팁: 겉면을 구우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3. 간장, 굴소스, 설탕, 미림, 물, 팔각(선택), 노추(선택)를 섞어 조림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팁: 노추는 색을 진하게 내는 역할을 해요. 없으면 일반 간장으로 대체 가능해요.)
4. 냄비에 구운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어 둔 조림 양념을 모두 부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1시간 이상 푹 조려주세요. 중간에 고기를 뒤집어주고 양념을 끼얹어가며 조려주세요. (팁: 오래 조릴수록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깊게 배어들어요.)
5. 고기가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건져내어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남은 양념 국물에 전분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청경채와 썰어놓은 동파육을 접시에 담고, 걸쭉해진 소스를 뿌려 완성해 주세요. (팁: 청경채는 살짝만 데쳐 아삭함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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