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고구마 수프예요.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일품이랍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가벼운 저녁 메뉴로 정말 좋아요.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안해지는 맛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하면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즐길 수 있어요. 치킨 스톡이 없다면 다시마 육수나 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크림은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파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팁: 고구마를 작게 썰면 더 빨리 익고 부드러워져요.)
2.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채 썬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썰어둔 고구마를 넣고 2~3분 더 볶아주세요. (팁: 양파를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우러나 수프의 풍미가 좋아져요.)
3. 치킨 스톡(또는 채소 육수)을 붓고 고구마가 완전히 무를 때까지 10~15분 정도 끓여줍니다. (팁: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치킨 스톡을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이 나요.)
4. 고구마가 익으면 불을 끄고 핸드 블렌더를 이용해 곱게 갈아줍니다. (핸드 블렌더가 없다면 믹서에 갈아주세요.) (팁: 뜨거운 내용물을 믹서에 갈 때는 뚜껑을 살짝 열고 갈아야 압력으로 인한 폭발을 방지할 수 있어요.)
5. 갈아준 수프에 우유를 넣고 약불에서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기호에 따라 생크림을 약간 넣어 부드러움을 더해주세요. 그릇에 담아 다진 파슬리를 뿌려내면 완성입니다. (팁: 너무 센 불에서 끓이면 우유가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약불에서 서서히 데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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