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파스타에 한국적인 어묵을 더한 퓨전 요리, 어묵 파스타예요. 쫄깃한 어묵과 탱글한 파스타 면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식감을 선사한답니다. 간장 베이스로 감칠맛을 내거나,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를 활용해 보세요. 집에서 특별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 드려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함께 볶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애호박 대신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 등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 양을 늘리거나 치킨 스톡을 사용해도 맛있는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다면 글루텐 프리 면을 사용해 보세요.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후 스파게티 면을 삶아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한 컵 정도 남겨둡니다. 어묵은 면과 비슷한 길이로 채 썰고, 양파와 애호박도 채 썰고, 마늘은 편 썰어 준비해요. (팁: 파스타 면을 삶을 때 소금을 넣어주면 면에 미리 간이 배어 더욱 맛있어져요. 면수는 소스를 조절할 때 유용하니 꼭 남겨두세요.)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팁: 마늘은 타지 않게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향이 잘 우러나와요.)
3. 채소가 적당히 익으면 채 썬 어묵을 넣고 함께 볶아요. 어묵이 익으면 간장, 굴소스(선택), 후추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주세요. (팁: 어묵은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적당히 볶는 것이 좋아요.)
4. 삶은 스파게티 면과 남겨둔 면수 반 컵을 넣고 재빨리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면이 소스를 흡수하며 알맞은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해요. (팁: 면수를 넣으면 소스가 촉촉해지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답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추가하여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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