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마늘밖에 없어도 근사한 파스타 요리가 탄생할 수 있어요! 마늘과 올리브유의 황금 조합으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비건 파스타랍니다. 맵싹한 페페론치노를 더하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주말 브런치나 가벼운 저녁 식사로 제격이니, 향긋한 마늘 향에 푹 빠져보세요!
페페론치노가 없다면 마른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신선한 파슬리 대신 말린 파슬리 가루나 다른 허브 (예: 바질)를 소량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글루텐 프리 파스타면을 사용하면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즐길 수 있어요.
1. 큰 냄비에 물 1.5L를 붓고 소금 1큰술을 넣어 끓인 후, 스파게티면을 넣고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1컵 정도 남겨둡니다. (팁: 면수에 소금을 충분히 넣으면 면에 간이 배어 훨씬 맛있어져요.)
2. 마늘은 편으로 썰고, 페페론치노는 손으로 부숴 씨를 제거하거나 그대로 사용합니다. (매운 맛 조절) (팁: 마늘을 너무 얇게 썰면 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3.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편 썰어둔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어 약불에서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팁: 마늘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고소한 향이 제대로 올라와요.)
4. 삶은 스파게티면과 면수 1/2컵을 팬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면이 오일을 흡수하며 촉촉해지도록 잘 섞어주세요. (팁: 면수는 오일과 면을 잘 어우러지게 하는 유화제 역할을 하니 꼭 넣어주세요.)
5.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접시에 담고 취향에 따라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합니다. (팁: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살짝 더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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