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가지에 짭조름한 양념이 쏙 배어 밥도둑으로 불리는 가지볶음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 언제든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고소한 참기름 향이 입맛을 돋우고, 채식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니, 오늘 저녁 반찬으로 꼭 만들어보세요!
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를 넣으면 색감을 살릴 수 있고, 매운 것을 싫어하시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0.5cm 두께로 반달 썰기 또는 어슷 썰기 해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가지 크기에 맞춰 썰면 익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2.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둔 가지를 넣어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가지가 숨이 죽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3-4분간 볶아줍니다. (팁: 가지가 기름을 많이 흡수하므로 중간에 식용유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3. 가지가 부드러워지면 채 썬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마늘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세요.)
4. 간장과 설탕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1-2분간 더 볶아주세요. (팁: 간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간장 양을 조절해주세요.)
5. 불을 끄고 참기름과 송송 썬 청양고추(선택사항)를 넣어 가볍게 섞은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고소함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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