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든든한 볶음밥이에요! 향긋한 시금치와 고소한 베이컨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차가운 찬밥을 활용하면 더욱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간단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로, 뜨거운 커피와 함께 즐기면 캠핑 분위기가 더욱 살아날 거예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훌륭하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베이컨 대신 햄이나 스팸을 잘게 썰어 사용해도 좋고, 시금치가 없다면 다른 잎채소(청경채, 부추 등)로 대체하여 활용할 수 있어요. 계란을 넣기 어렵다면 두부를 으깨어 넣어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1.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베이컨은 잘게 다져주세요. 계란은 미리 풀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거나 볶음밥에 함께 볶을 준비를 합니다. (팁: 시금치 대신 다른 초록 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베이컨은 기름이 많으니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면 좋아요.)
2.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고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충분히 기름이 나오면 따로 접시에 덜어냅니다. (이때 베이컨 기름을 사용하므로 따로 식용유를 더 넣지 않아도 됩니다.) (팁: 베이컨을 너무 바싹 볶으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3. 베이컨을 볶은 프라이팬에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빠르게 볶아주세요. (팁: 시금치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니 재빨리 볶는 것이 중요해요.)
4. 찬밥을 넣고 주걱으로 덩어리 없이 잘 풀어가며 볶아줍니다. 밥알이 고슬고슬해지면 간장 2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어 끓이듯 볶아 향을 내고, 후추를 약간 뿌려주세요. (팁: 찬밥을 사용해야 밥알이 뭉치지 않고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5. 볶아두었던 베이컨을 다시 넣고 한 번 더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볶아 마무리합니다. 기호에 따라 풀어둔 계란을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 곁들이거나 볶음밥에 함께 볶아도 좋아요. (팁: 계란은 따로 볶아서 고명처럼 올려도 좋고, 밥과 함께 볶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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