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노릇하고 속은 부드러운 순두부전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별미예요. 순두부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간단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식 전이랍니다.
쪽파와 당근 외에 좋아하는 채소(양파, 버섯 등)를 잘게 다져 넣어도 좋아요.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 사용해도 된답니다.
1. 순두부는 체에 밭쳐 15분 정도 물기를 제거한 후 볼에 담아 숟가락으로 으깨주세요. (팁: 순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빼야 전이 질척하지 않고 모양 잡기가 쉬워요.)
2. 쪽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서 으깬 순두부에 넣고, 부침가루, 계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팁: 반죽은 너무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게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부족하면 부침가루를 추가해도 좋아요.)
3. 작은 볼에 양조간장, 식초,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섞어 전 찍어 먹을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팁: 양념장은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올린 후, 약불에서 노릇하게 앞뒤로 지져주세요. (팁: 불이 너무 세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약불에서 천천히 지지는 것이 중요해요.)
5. 노릇하게 익은 순두부전을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준 후, 양념장과 함께 따뜻하게 즐겨주세요. (팁: 갓 부친 전은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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