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계란이라는 이름처럼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보글보글 끓여낸 베이컨 에그인헬이에요. 베이컨의 고소함과 타바스코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바게트 빵에 푹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고, 브런치 메뉴로도, 근사한 술안주로도 최고예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집들이 메뉴로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베이컨 대신 소시지나 햄을 넣어도 좋고, 토마토 홀 대신 토마토 페이스트나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해도 좋아요.
1. 베이컨은 1cm 폭으로 썰고, 양파와 마늘은 다져주세요. 페페론치노는 잘게 부숴 준비해요. 토마토 홀은 으깨주세요. (팁: 토마토 홀이 없다면 시판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사용해도 좋아요.)
2. 깊은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팁: 베이컨은 바삭하게 볶아야 고소한 맛이 더 살아나요.)
3. 베이컨이 익으면 다진 마늘, 양파, 페페론치노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중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타지 않게 주의하세요.)
4. 으깬 토마토 홀과 설탕, 타바스코 소스, 소금, 후추를 넣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자작하게 끓여주세요. (팁: 토마토소스는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가끔 저어주세요.)
5. 소스가 어느 정도 졸아들면 숟가락으로 4개의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 계란을 하나씩 깨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계란 흰자가 익고 노른자가 반숙이 될 때까지 5~7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팁: 계란은 완전히 익히기보다 노른자가 살짝 흐르는 반숙으로 익히는 것이 맛있어요.)
6. 불을 끄고 다진 바질이나 파슬리를 뿌려 바게트 빵과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팁: 오일은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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