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한 레몬과 부드러운 달걀, 닭 육수가 어우러진 그리스의 전통 수프, 아블레모노예요. 따뜻하면서도 상큼해서 추운 날 몸을 녹이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보양식으로 아주 좋답니다. 리소니 파스타를 넣어 든든함까지 더했으니, 속이 편안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리소니 파스타가 없다면 작은 쌀알 모양의 다른 파스타나 쌀을 넣어 끓여도 좋지만, 쌀은 삶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닭 육수 대신 채소 육수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1. 냄비에 닭 육수를 붓고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어오르면 리소니 파스타를 넣고 봉투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 익혀요. (팁: 리소니 파스타는 쌀알처럼 생겨서 수프에 넣으면 식감이 좋답니다.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2. 볼에 달걀 2개를 풀고 레몬즙 3큰술을 넣은 후 거품기로 빠르게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 후추로 간을 해요. (팁: 달걀과 레몬즙을 잘 섞어야 수프에 넣었을 때 달걀이 뭉치지 않고 부드러워져요.)
3. 삶은 파스타가 들어있는 냄비에서 따뜻한 육수를 국자로 2-3번 떠서 달걀 레몬즙 혼합물에 조금씩 부어가며 재빨리 섞어주세요. (템퍼링 과정) (팁: 이 과정을 '템퍼링'이라고 하는데, 달걀이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러운 수프를 만드는 핵심 과정이에요. 육수를 천천히 부으면서 계속 저어주세요.)
4. 템퍼링 된 달걀 레몬 혼합물을 다시 냄비에 부어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수프 농도가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2-3분 더 끓여요. 이때 끓어오르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팁: 절대 끓이지 않아야 달걀이 익지 않고 부드러운 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5. 불을 끄고 올리브유 1큰술과 다진 파슬리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팁: 취향에 따라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이면 더욱 멋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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