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의 이국적인 향신료와 레몬, 올리브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모로칸 레몬 치킨 타진이에요. 타진 냄비가 없어도 깊은 냄비나 솥에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닭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뼈에서 저절로 분리될 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어요. 따뜻한 밥이나 쿠스쿠스와 함께 먹으면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닭다리살 대신 닭 한 마리를 토막 내어 사용해도 좋아요. 고수가 싫다면 파슬리로 대체 가능해요.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 강황, 큐민,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 30분 정도 재워두세요. (팁: 닭고기에 칼집을 내면 양념이 더 잘 배어요.)
2. 레몬은 반은 껍질째 슬라이스하고, 반은 즙을 내주세요.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마늘과 생강은 다져주세요. (팁: 슬라이스 레몬은 씨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3. 깊은 냄비나 타진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양파는 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우러나와요.)
4. 재워둔 닭고기를 넣고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닭 육수와 레몬즙을 넣고 끓여주세요. (팁: 닭고기를 먼저 볶으면 육즙이 가두어져 더 맛있어요.)
5. 끓기 시작하면 그린 올리브와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약불로 줄여 뚜껑을 덮은 채 40-50분간 푹 끓여주세요. 닭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팁: 중간에 한 번씩 저어주어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해주세요.)
6. 닭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불을 끄고 다진 고수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따뜻한 밥이나 쿠스쿠스와 함께 서빙하면 더욱 좋아요. (팁: 고수는 불을 끈 후 넣어야 향이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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