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버섯 파스타는 신선한 애호박과 향긋한 버섯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파스타예요. 오일 파스타로 만들면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고, 크림 파스타로 만들면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죠. 간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어서 집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마늘 향 가득한 오일 소스가 정말 매력적일 거예요.
양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이나 표고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페페론치노가 없다면 마른 홍고추나 청양고추를 대신 사용해 매콤함을 더할 수 있어요.
1.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버섯은 편 썰고, 마늘은 편 썰거나 다져주세요. 페페론치노는 잘게 부숴 준비해 주세요. (팁: 애호박은 살짝 두께감 있게 썰어야 씹는 맛이 좋아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삶아주세요.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정도 짧게 삶아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1컵 정도 남겨주세요. (팁: 면을 너무 익히면 식감이 떨어지니 알덴테(al dente) 상태로 삶는 것이 좋아요.)
3.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편 썬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약불에서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팁: 마늘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천천히 볶는 것이 중요해요.)
4. 마늘 향이 충분히 나면 애호박과 버섯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소금, 후추로 살짝 간을 해주세요. (팁: 채소의 숨이 너무 죽지 않도록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5. 삶은 면과 면수를 1/2컵 정도 넣고 재료와 함께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면수가 자작하게 스며들도록 저어주세요. (팁: 면수가 소스와 잘 어우러져 파스타의 농도를 조절하고 감칠맛을 더해줘요.)
6.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파마산 치즈와 다진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팁: 올리브유를 한 바퀴 둘러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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