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에 고소한 참깨 소스를 입힌 건강하고 맛있는 강정이에요. 달콤 짭짤한 소스와 참깨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별미랍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두부만으로 이렇게 근사한 요리가 탄생하니, 오늘 저녁 메뉴로 꼭 도전해 보세요!
두부 대신 닭가슴살이나 버섯을 이용해도 맛있어요. 감자 전분 대신 옥수수 전분이나 밀가루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감자 전분이 가장 바삭한 식감을 내줘요. 식초는 생략해도 괜찮지만,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의 균형을 맞춰준답니다.
1. 두부는 면포나 키친타월로 감싸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2~3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물기를 잘 제거해야 튀겼을 때 바삭함이 살아나요. (팁: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바삭하게 튀길 수 있어요.)
2. 썰어둔 두부에 감자 전분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전분 옷이 얇고 균일하게 입혀지도록 살살 버무리는 것이 중요해요. (팁: 전분을 묻힌 후 쟁반에 잠시 두면 전분이 두부에 착 달라붙어 더 바삭하게 튀겨져요.)
3. 팬에 식용유를 두부의 1/3~1/2 정도 잠길 만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예열해 주세요. 전분을 묻힌 두부를 넣고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세요. (팁: 너무 많은 두부를 한 번에 넣으면 온도가 낮아져 바삭함이 덜해지니, 두세 번에 나눠 튀겨주세요.)
4. 강정 소스를 만들 거예요. 다른 팬에 진간장, 물엿, 설탕, 다진 마늘, 물, 식초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팁: 소스가 너무 졸아들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이는 것이 좋아요.)
5. 소스가 살짝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참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참깨는 미리 볶아둔 것을 사용하면 더 고소해요. (팁: 참깨는 소스를 만들 때 같이 넣으면 풍미가 더 깊어져요. 마지막에 뿌려도 좋지만 소스에 섞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6. 기름을 뺀 튀긴 두부를 소스 팬에 넣고 소스가 두부에 골고루 묻도록 빠르게 버무려주세요. 너무 오래 버무리면 두부의 바삭함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팁: 뜨거울 때 버무려야 소스가 두부에 잘 스며들어요. 그릇에 담아 통참깨를 조금 더 뿌려 마무리하면 보기도 좋고 더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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