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일본식 오뎅이에요.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우려낸 맑고 깊은 육수에 다양한 오뎅과 재료들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폭발한답니다. 쌀쌀한 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데는 오뎅만 한 게 없죠. 일본 현지의 맛을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유부 주머니 안에 당면이나 떡을 채워 넣으면 더욱 든든한 오뎅을 즐길 수 있어요. 표고버섯이나 청경채 등을 추가해도 잘 어울린답니다.
1. 물 1.2L에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내세요.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고 5분 뒤 체에 걸러 맑은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팁: 가쓰오부시는 절대 끓이지 마세요. 향이 날아가고 텁텁해질 수 있답니다. 불을 끄고 잠시 우려낸 후 바로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2. 무는 2cm 두께로 썰어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곤약은 칼집을 내어 준비해주세요. 오뎅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팁: 무의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으면 조리 시 부서지지 않고 모양도 예쁘게 유지된답니다.)
3. 만들어진 육수에 무, 미림, 간장 (또는 쯔유)을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약 20분간 끓여주세요. (팁: 무를 먼저 넣고 충분히 끓여야 시원한 맛이 육수에 잘 스며들고 부드러워져요.)
4. 무가 충분히 익으면 데친 오뎅, 유부 주머니, 곤약, 삶은 계란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중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오뎅은 너무 오래 끓이면 퍼지거나 질겨질 수 있으니 적당히 익혀주세요.)
5.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고 맛이 잘 어우러지면 따뜻하게 그릇에 담아 연겨자를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세요. (팁: 연겨자를 곁들이면 오뎅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유자 고추장을 곁들여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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