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잔멸치와 향긋한 꽈리고추가 만나 밥반찬으로 최고인 밑반찬입니다.
잔멸치 대신 중멸치를 사용해도 좋으나, 식감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꽈리고추가 없을 때는 아삭이고추나 피망을 작게 썰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1.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준비합니다. (팁: 꽈리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몇 군데 내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듭니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잔멸치를 바삭하게 볶아 잡내를 제거하고 수분을 날려줍니다. 볶은 멸치는 따로 덜어둡니다. (팁: 멸치를 먼저 볶으면 비린 맛이 줄고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3. 같은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숨이 살짝 죽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습니다. (팁: 꽈리고추를 너무 물컹하게 볶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게 볶는 것이 좋습니다.)
4.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볶아두었던 잔멸치를 넣고 빠르게 섞듯이 볶아줍니다. (팁: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유의하며 빠르게 볶습니다.)
5.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한 번 더 섞어 마무리합니다. (팁: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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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잔멸치는 팬에 기름 없이 먼저 달달 볶아주세요. 비린내도 날리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Tip 2. 꽈리고추는 통으로 사용하거나 반으로 갈라도 좋지만, 포크나 이쑤시개로 미리 구멍을 몇 군데 내주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요. 훨씬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Tip 3. 양념장을 넣기 전에 불을 끄고, 잔열로 버무리듯이 볶아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고 재료에 착 붙어 맛있는 색깔을 낼 수 있어요.
Tip 4.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 한 방울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이 폭발한답니다. 이 작은 차이가 명품 반찬을 만들어요!
Q.잔멸치가 너무 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잔멸치를 팬에 기름 없이 볶기 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주세요. 짠맛을 줄이고 불순물도 제거할 수 있어요. 물기를 아주 잘 제거하고 사용하시는 게 중요해요.
Q.아이들이 먹기에는 맵지 않나요?
A.꽈리고추의 매운맛은 복불복일 때가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씨를 제거하거나, 꽈리고추 대신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작게 썰어 넣어도 좋아요. 양념도 매운맛 재료를 빼고 간장 베이스로 만들어주세요.
따끈한 흰쌀밥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예요. 김과 함께 싸 먹어도 좋고, 계란찜이나 구운 김과 곁들이면 한 상 가득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시원한 막걸리 한 잔이나 깔끔한 소주 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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