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과 달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생강 간장 연근조림이에요. 연근 특유의 쌉쌀한 맛은 생강이 잡아주고, 간장 양념이 깊게 배어들어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랍니다. 연근에는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고, 한번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밑반찬이라 주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메뉴예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꿀맛이에요!
생강 대신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어도 향긋하고 맛있어요. 물엿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도 좋답니다.
1.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0.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썰어둔 연근은 식초 1큰술을 넣은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서 아린 맛을 제거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팁: 식초는 연근의 아린 맛을 없애고 변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2. 생강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팁: 생강을 너무 얇게 썰지 않아도 괜찮아요. 향만 내는 역할을 할 거예요.)
3. 냄비에 데친 연근과 편으로 썬 생강, 간장, 설탕, 맛술, 물엿, 물 3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팁: 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넣어주셔야 연근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요.)
4.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20분 정도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연근이 타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팁: 양념이 졸아들면서 연근에 색이 예쁘게 입혀진답니다.)
5. 연근이 부드럽게 익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한 번 더 저어주세요. (팁: 윤기가 나게 만들고 싶다면 불 끄기 직전 물엿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6. 그릇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식혀 먹어도 별미예요. (팁: 냉장고에 넣어두면 연근이 더욱 쫀득해지고 양념 맛이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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