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쫄깃한 소금빵에 향긋한 로즈마리 향을 더해 더욱 특별한 빵이에요. 짭조름한 소금 맛과 버터의 풍미, 그리고 로즈마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이랍니다. 만들기는 조금 손이 가지만, 직접 구운 따뜻한 소금빵은 어떤 빵집 빵보다도 맛있을 거예요. 커피나 차와 함께 즐겨보세요!
로즈마리 대신 다른 허브(타임, 오레가노)를 사용해도 좋고, 굵은소금 대신 깨나 치즈를 뿌려도 맛있어요.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하면 비건 빵이 된답니다.
1. 볼에 강력분, 설탕, 소금, 이스트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넣고 주걱으로 섞다가 한 덩어리가 되면 반죽용 버터를 넣고 매끈해질 때까지 반죽해 주세요.
2. 반죽을 따뜻한 곳에서 1시간 정도 1차 발효시켜 주세요. 반죽이 2배 정도로 부풀면 발효가 잘 된 거예요.
3. 발효된 반죽을 가볍게 눌러 가스를 빼고 4등분 한 후, 둥글게 만들어 15분 정도 중간 발효시켜 주세요. 로즈마리 잎은 잘게 다져 버터와 섞어 준비합니다.
4. 중간 발효된 반죽을 길쭉한 삼각형 모양으로 밀어 편 후, 다진 로즈마리 버터를 반죽 끝에 놓고 돌돌 말아 끝 부분을 잘 꼬집어 마무리해 주세요. (팁: 소금빵 특유의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5. 성형한 반죽을 팬에 올리고 따뜻한 곳에서 30분 정도 2차 발효시켜 주세요. 반죽이 살짝 부풀면 발효가 잘 된 거예요.
6. 2차 발효가 끝나면 반죽 위에 물을 살짝 바르고 굵은소금을 뿌려주세요.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2-15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팁: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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