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육수와 부드러운 소고기, 쫄깃한 쌀국수 면이 어우러진 베트남식 쌀국수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집에서 만들면 더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해장에도 좋고, 이국적인 맛으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거예요. 숙주와 고수, 라임즙을 듬뿍 넣어 드세요.
소고기 등심 대신 차돌박이나 양지를 사용해도 좋아요. 고수를 싫어한다면 숙주나 청경채, 깻잎 등으로 대체하거나 생략해도 괜찮아요.
1. 쌀국수 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이상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소고기 등심은 얇게 썰어 준비해요. 양파는 채 썰고, 숙주는 씻어 물기를 빼고, 고수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팁: 쌀국수 면은 너무 불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나중에 국물에 넣으면 또 익는답니다.)
2. 냄비에 물 1.2L, 소고기 다시다(또는 육수 큐브), 통후추, 편으로 썬 생강, 팔각, 정향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팔팔 끓으면 중약 불로 줄여 15분 정도 더 끓여 향을 우려낸 후 건더기는 건져내세요. (팁: 향신료를 미리 볶아서 사용하면 더 깊은 향을 낼 수 있어요.)
3. 육수에 피쉬소스와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도 좋아요. (팁: 피쉬소스는 쌀국수의 핵심 향신료이니 꼭 넣어주세요.)
4.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불린 쌀국수 면을 넣고 1-2분간 삶아 익혀낸 후 물기를 빼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팁: 면은 너무 오래 삶지 않도록 해주세요. 살짝 꼬들한 식감이 좋답니다.)
5. 면 위에 얇게 썬 소고기, 양파, 숙주, 고수를 올리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주세요. 소고기는 뜨거운 육수에 저절로 익는답니다. 기호에 따라 라임즙과 청양고추를 곁들여 맛있게 드세요. (팁: 뜨거운 육수를 부으면 소고기가 부드럽게 익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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