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계란과 달콤한 옥수수가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옥수수 계란탕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감기 걸렸을 때나 속이 불편할 때 따뜻하게 한 그릇 먹으면 몸이 금방 회복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집밥으로도, 해장국으로도 좋아요.
육수가 없다면 다시마 우린 물이나 치킨스톡 큐브를 활용하셔도 좋아요. 대파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통조림 옥수수는 물기를 빼고, 달걀은 잘 풀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팁: 달걀을 풀 때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탕을 만들 수 있어요.)
2.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으면 옥수수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팁: 멸치 육수나 닭 육수를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없으면 맹물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3.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국물이 끓으면 풀어둔 달걀을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부어주세요. (팁: 달걀을 넣은 후 바로 젓지 말고, 익기 시작하면 살살 저어 부드러운 계란 꽃을 만들어주세요.)
4.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참기름과 후추로 마무리해주세요. (더욱 걸쭉한 농도를 원하시면 전분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세요.) (팁: 전분물은 넣기 전에 다시 한번 잘 저어서 사용해야 뭉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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