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넘어가는 부드러운 순두부와 영양 가득한 달걀이 만나 속 편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하는 초간단 계란탕이에요. 바쁜 아침이나 출출한 밤에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어 정말 유용하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냉장고 속 순두부와 달걀만 있다면 오늘 바로 만들어 보세요!
달걀 대신 새우나 바지락 같은 해산물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거나, 두부 대신 연두부를 사용해도 좋아요. 대파가 없다면 쪽파나 부추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1. 대파는 송송 썰고, 달걀은 미리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순두부는 칼이나 숟가락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잘라줍니다. (팁: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풀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탕을 만들 수 있어요.)
2. 냄비에 물 400ml를 붓고 끓으면 멸치 다시다와 다진 마늘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여 육수 맛을 내줍니다. (팁: 다시다가 없다면 쌀뜨물이나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도 좋아요. (10분 요리를 위해 생략 가능))
3. 육수가 끓으면 잘라둔 순두부를 넣고 국간장 1큰술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싱겁다면 소금을 추가하세요. (팁: 순두부는 너무 많이 저으면 부서지니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4.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풀어둔 달걀을 원을 그리듯이 천천히 부어줍니다. 바로 젓지 말고 달걀이 익어 떠오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팁: 달걀을 부은 후 바로 저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달걀이 부드럽지 않을 수 있어요.)
5. 달걀이 익으면 송송 썰어둔 대파와 참기름 0.5큰술, 후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맛있는 초간단 순두부 계란탕 완성입니다! (팁: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약간 넣으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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