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단호박의 달콤함이 온몸을 감싸는 단호박죽이에요. 쌀알이 씹히는 고소함과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속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고, 환자식이나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때도 정말 좋은 메뉴예요. 잣이나 호박씨를 고명으로 올리면 더욱 먹음직스러워진답니다.
찹쌀가루 대신 쌀가루나 밀가루를 아주 소량만 사용해도 농도를 맞출 수 있지만, 찹쌀가루가 가장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낸답니다.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여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어요.
1.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 후 씨를 제거해주세요. 껍질째 찜기에 넣어 15-20분간 부드러워질 때까지 쪄주세요. (팁: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리면 자르기 훨씬 수월해져요.)
2. 쪄낸 단호박은 한 김 식힌 후 껍질을 벗겨내고, 냄비에 담아 뜨거울 때 포크나 주걱으로 곱게 으깨주세요. (팁: 단호박이 뜨거울 때 으깨야 더 곱게 으깨져요.)
3. 으깬 단호박에 물 2컵(400ml)을 붓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찹쌀가루는 남은 물 1컵(200ml)에 풀어 찹쌀물을 만들어주세요. (팁: 찹쌀가루 대신 불린 찹쌀을 사용한다면 단호박 으깰 때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4. 단호박이 끓기 시작하면 찹쌀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주걱으로 잘 저어주세요.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팁: 죽이 눌어붙지 않도록 냄비 바닥까지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5. 죽이 적당한 농도가 되면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입맛에 따라 단맛은 조절해주세요. (팁: 너무 달지 않게 간을 해야 단호박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6. 따뜻하게 그릇에 담고 잣이나 호박씨를 고명으로 올려내면 맛있는 단호박죽 완성입니다! (팁: 기호에 따라 꿀을 살짝 뿌려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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