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철판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안심 파히타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멕시칸 요리예요. 짭짤하고 매콤한 소스에 마리네이드 한 안심과 채소를 함께 볶아 또띠아에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랍니다. 파티 음식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으니, 집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꼭 만들어보세요!
파히타 시즈닝이 없으면 파프리카 가루, 큐민, 오레가노, 마늘가루, 양파가루, 소금, 후추를 섞어 사용해도 좋아요. 안심 대신 닭고기나 새우를 사용해도 맛있답니다.
1. 안심은 얇게 채 썰어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파히타 시즈닝, 올리브유 1큰술, 소금, 후추로 버무려 20분 정도 마리네이드 해주세요. (팁: 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부드러워요.)
2. 파프리카와 양파는 모두 길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팁: 채소는 고기와 비슷한 두께로 썰어야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좋아요.)
3.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마리네이드 한 안심을 넣어 센 불에 빠르게 볶아 겉면이 익으면 접시에 덜어주세요. (팁: 고기는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니 센 불에서 빠르게 익혀주세요.)
4. 같은 팬에 채 썬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팁: 채소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게 살짝만 볶는 것이 좋아요.)
5. 채소가 적당히 익으면 덜어두었던 안심을 다시 넣고 파히타 시즈닝을 조금 더 뿌려 재빨리 섞어주세요. 라임즙을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져요. (팁: 이때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더하고 싶으면 청양고추나 할라피뇨를 다져 넣어도 좋아요.)
6. 또띠아는 마른 팬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따뜻하게 준비해주세요. (팁: 따뜻한 또띠아는 더 부드럽고 말기 편해요.)
7. 볶은 안심과 채소를 접시에 담고, 따뜻한 또띠아, 사워크림, 살사 소스 등을 함께 곁들여 내면 멕시칸 안심 파히타 완성이에요. (팁: 취향에 따라 과카몰리나 치즈를 추가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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