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대구살에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미소 양념, 그리고 상큼한 레몬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일식 요리예요. 겉은 살짝 그을려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만들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근사한 일식 밥반찬이나 술안주를 즐길 수 있어요.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대구살 대신 연어나 삼치, 고등어 같은 다른 생선을 사용해도 좋아요. 백미소가 없다면 일반 된장에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1. 대구살은 소금, 후추로 가볍게 밑간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레몬은 슬라이스하거나 즙을 내서 준비해주세요. (팁: 대구살은 물기를 잘 제거해야 구웠을 때 바삭하고 양념이 잘 배어요.)
2. 볼에 백미소, 미림, 사케, 설탕, 간장, 레몬즙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미소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팁: 백미소는 일반 된장보다 염도가 낮고 부드러워서 생선 요리에 잘 어울려요.)
3. 대구살에 만들어둔 미소 양념을 앞뒤로 고루 발라 랩을 씌워 냉장고에 30분 이상 재워두세요. (팁: 미소 양념은 최소 30분 이상 재워야 생선에 맛이 충분히 배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대구살을 올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주의해주세요. (팁: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약불에서 서서히 익히고, 필요하다면 팬에 물을 살짝 부어주며 구워도 좋아요.)
5. 대구살이 속까지 완전히 익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남은 레몬 슬라이스와 다진 실파를 곁들여 완성해주세요. (팁: 레몬 슬라이스를 구이 위에 올려 함께 내면 보기에도 좋고, 먹을 때 레몬즙을 뿌려 상큼함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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