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티야 데 파타타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가정식 요리로, 감자와 계란을 주재료로 만든 두툼한 오믈렛이에요.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의 부드러움이 일품이랍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지만, 그 맛과 비주얼은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브런치, 간식, 와인 안주 등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려요. 스페인 현지의 맛을 집에서 직접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양파 외에 피망이나 주키니를 잘게 썰어 넣어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가루를 약간 뿌려 색감을 더해도 된답니다.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파도 얇게 채 썰어주세요. (팁: 감자를 너무 두껍게 썰면 익히는 데 오래 걸리고 속까지 부드럽게 익지 않을 수 있어요.)
2.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감자와 양파를 넣고 약불에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15-20분간 익혀주세요. (튀기듯이 익히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예요.) (팁: 감자가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뒤적여주면서 약불에서 충분히 익혀주세요.)
3. 감자가 부드럽게 익으면 올리브유를 따라 버리고 (약 1-2큰술 정도 남겨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해요. 계란은 볼에 풀어 감자와 양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팁: 따라낸 올리브유는 나중에 다른 요리에 활용해도 좋아요.)
4. 다시 팬에 감자와 계란 반죽을 붓고 중약불에서 익혀주세요.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뒤집기 전에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5-7분 더 익혀요. (큰 접시를 이용하여 뒤집으면 편해요.) (팁: 오믈렛이 찢어지지 않도록 큰 접시를 팬 위에 덮고 뒤집어주세요.)
5. 뒤집은 오믈렛을 다시 팬에 넣고 반대쪽도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속까지 익으면 불을 끄고 먹기 좋게 잘라 완성하세요. (팁: 오믈렛의 두께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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