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애호박과 고소한 치즈, 크리미한 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그라탕이에요.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따뜻하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메인 요리의 근사한 사이드 메뉴로도 좋고, 와인과 함께 즐기는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요. 만들기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추천해 드려요!
베이컨 대신 햄이나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모짜렐라 치즈가 없다면 체다 치즈나 다른 녹는 치즈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 10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해요.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한 입 크기로 썰어요. (팁: 애호박의 물기를 제거해야 그라탕이 너무 질척이지 않아요.)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와 베이컨을 볶다가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아 루(roux)를 만들어요. (팁: 밀가루를 볶아 루를 만들면 소스가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러워져요.)
3. 우유와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 베샤멜 소스를 만들어요.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팁: 우유를 한 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야 소스가 뭉치지 않아요.)
4. 오븐 용기에 절인 애호박과 베샤멜 소스를 층층이 쌓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팁: 재료를 층층이 쌓으면 오븐에서 익으면서 맛이 더욱 깊어져요.)
5. 200℃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25분 정도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구워내면 완성이에요. 따뜻하게 즐겨보세요! (팁: 파마산 치즈를 마지막에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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