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의 명물인 아란치니는 튀긴 주먹밥 요리예요. 시금치를 넣어 만든 밥에 치즈를 채워 바삭하게 튀겨내면 겉바속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치즈가 쭉 늘어나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특별한 메뉴예요. 브런치, 간식, 파티 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니, 이탈리아의 맛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즐겨보세요!
모짜렐라 치즈 대신 체다 치즈나 고다 치즈를 사용해도 좋아요. 밥에 다진 햄이나 닭고기를 넣어 함께 볶아도 든든한 아란치니가 된답니다.
1.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양파도 잘게 다져주세요. 모짜렐라 치즈는 큐브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팁: 치즈는 너무 작지 않게 썰어야 나중에 주먹밥 속에 잘 느껴져요.)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팁: 시금치는 오래 볶지 않고 색깔이 선명해질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3. 볶은 채소를 밥과 함께 볼에 넣고 파마산 치즈 가루, 소금, 후추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밥이 식으면 동그랗게 주먹밥 모양을 만들고 가운데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다시 잘 뭉쳐주세요. (팁: 밥은 따뜻할 때 뭉쳐야 잘 뭉쳐져요. 치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뭉쳐주세요.)
4.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주먹밥에 옷을 입혀주세요. (튀김옷) (팁: 밀가루와 빵가루는 넉넉히 준비하고 계란물은 잘 풀어주세요.)
5. 냄비에 튀김 기름을 170~180도로 달구고, 튀김옷을 입힌 아란치니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팁: 기름 온도를 잘 맞춰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요.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튀기지 마세요.)
6. 튀긴 아란치니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주고, 따뜻할 때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시금치 아란치니 완성이에요! (팁: 토마토소스나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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