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고소한 참깨가 듬뿍 들어가 든든하고 따뜻한 국물 요리예요. 잣이나 땅콩 대신 참깨를 갈아 넣어 가성비는 물론, 깊은 맛까지 잡았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거나 별미로 즐기기 좋아요. 직접 만든 칼국수 면이나 시판 칼국수 면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칼국수 면 대신 소면이나 중면을 사용해도 좋고, 애호박 대신 주키니나 오이채를 고명으로 올려도 상큼해요.
1. 통참깨는 마른 팬에 약불로 살짝 볶아 고소한 향을 낸 후, 믹서에 물 1컵(200ml)과 함께 곱게 갈아 깨국물을 만들어요. (팁: 참깨를 너무 오래 볶으면 쓴맛이 나니 주의하세요.)
2. 애호박과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팁: 야채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어요.)
3. 냄비에 물 3컵(600ml)을 끓여 칼국수 면을 넣고 삶다가 면이 반쯤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어요. (팁: 면은 한 번 삶은 후 찬물에 헹궈 사용하면 더욱 쫄깃해요.)
4. 야채가 익으면 갈아둔 깨국물을 넣고 국간장, 다진 마늘로 간을 맞춰요. (팁: 깨국물은 덩어리지지 않게 잘 저어가며 넣어주세요.)
5.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하면 완성이에요. (팁: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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