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에 부드러운 안심과 양파가 듬뿍 들어간 일본식 덮밥, 규동이에요.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바쁜 날에도 좋고, 일식 마니아라면 꼭 한번 만들어 봐야 할 메뉴랍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진 고기와 양파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안심 대신 돼지고기 목살이나 대패삼겹살을 사용해도 좋고, 미림 대신 청주나 소주를 사용해도 무방해요.
1. 안심은 샤브샤브용이나 불고기용처럼 얇게 썰거나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팁: 고기가 얇아야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러워요.)
2. 볼에 간장, 미림, 설탕, 물(또는 다시마 육수),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잘 섞어 규동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팁: 생강즙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해주니 꼭 넣어보세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고 숨이 죽으면 얇게 썬 안심을 넣고 겉면이 익을 때까지 살짝 볶아줍니다. (팁: 양파를 충분히 볶아 단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요.)
4. 고기와 양파가 익으면 만들어 둔 규동 소스를 붓고 자작하게 졸여주세요. 고기와 양파에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도록 5-7분 정도 끓여줍니다. (팁: 너무 오래 졸이면 짜질 수 있으니 국물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만 졸여주세요.)
5.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고 졸여진 안심과 양파를 듬뿍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달걀 노른자를 올리고 실파나 쪽파를 송송 썰어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달걀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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