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하면서도 구수한 된장 양념에 쫄깃한 바지락살과 매콤한 고추가 어우러진 바지락 강된장이에요. 따뜻한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고, 쌈 채소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주말 별미로 강력 추천해요!
바지락살 대신 차돌박이나 돼지고기 다짐육을 사용해도 맛있어요. 애호박 대신 감자나 표고버섯을 다져 넣어도 좋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면 청양고추를 빼고 풋고추를 넣거나, 아이들을 위해 매운맛을 완전히 빼도 좋아요.
1. 바지락살은 흐르는 물에 헹궈 준비해요. 양파, 애호박은 잘게 다지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 양파, 애호박, 다진 마늘을 넣어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3. 된장, 고추장을 넣고 살짝 볶아 된장 특유의 구수한 향을 살린 후,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끓여요. 국물이 끓으면 바지락살을 넣고 바지락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4.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이다가 송송 썬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매콤 고소한 바지락 강된장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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