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양송이버섯에 달콤 새콤한 탕수 소스를 곁들인 양송이 탕수예요. 고기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탕수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채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메뉴랍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맛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요. 특별한 날 중식 한 상을 차리고 싶을 때 만들어 보세요!
목이버섯이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사용해도 되지만, 양을 조절해야 해요. 녹말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지만, 바삭함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1. 양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통째로 준비해 주세요.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먹기 좋게 썰고, 당근, 오이,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팁: 양송이는 갓과 기둥을 분리하거나 통째로 사용해도 좋아요. 튀길 때는 기둥째 튀기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2. 녹말가루에 물을 1/2컵 정도 넣고 잘 섞어 20분 정도 두어 앙금을 가라앉힌 후, 윗물은 따라 버리고 앙금만 사용해 주세요. (팁: 앙금으로 반죽을 하면 튀김옷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답니다.)
3. 양송이버섯에 앙금을 넣고 잘 버무려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예열해 주세요. (팁: 양송이버섯에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지 않아야 바삭함을 살릴 수 있어요.)
4. 양송이버섯을 넣고 노릇하게 두 번 튀겨주세요. 한 번 튀긴 후 건져내 식혔다가 다시 한 번 튀기면 더욱 바삭하답니다. (팁: 두 번 튀기기(재벌 튀김)는 탕수의 바삭함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예요!)
5. 다른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당근, 양파, 목이버섯, 오이 순으로 살짝 볶아주세요. 물과 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끓여주세요. (팁: 탕수 소스의 채소는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살짝만 볶는 것이 좋아요.)
6. 소스가 끓으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걸쭉해지면 튀긴 양송이에 소스를 부어주면 맛있는 양송이 탕수 완성이에요. (팁: 탕수는 소스를 부먹으로 즐겨도 맛있고, 찍먹으로 바삭함을 살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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