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구마 고로케는 튀김 요리의 정수예요. 달콤한 고구마 무스에 고소한 튀김옷이 입혀져 한 입 베어 물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맛을 선사한답니다. 간식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혹은 맥주 안주로도 정말 훌륭한 메뉴예요. 손은 조금 가지만 그만큼의 만족감을 주는 특별한 요리이니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고구마 대신 감자를 사용하면 감자 고로케를 만들 수 있어요.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1.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삶거나 쪄서 뜨거울 때 포크로 곱게 으깨주세요. (팁: 고구마가 뜨거울 때 으깨야 잘 으깨지고, 나중에 덩어리 지지 않아요.)
2. 으깬 고구마에 버터, 우유,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고구마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추가해도 좋아요. (팁: 우유는 조금씩 넣어가며 고구마의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너무 묽으면 고로케 모양이 잘 잡히지 않아요.)
3. 고구마 반죽을 한 입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어주세요.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팁: 손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 모양을 잡기 쉬워요.)
4. 빚어둔 고구마를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빵가루는 꾹꾹 눌러서 단단하게 입혀야 튀길 때 벗겨지지 않아요. (팁: 밀가루와 빵가루를 충분히 묻혀야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 수 있답니다. 미리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두면 튀김옷이 더 단단해져요.)
5. 깊은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붓고 170~180도로 달궈주세요. 빵가루를 살짝 넣어보고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예요. 고구마 고로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팁: 고로케는 이미 익은 재료라 겉만 노릇하게 튀겨내면 돼요. 너무 오래 튀기면 튀김옷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 튀겨낸 고로케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팁: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어요. 돈까스 소스나 케첩에 찍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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