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쏙 배어들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계란장조림이에요. 미리 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주어 바쁜 주중에 아주 유용하답니다! 윤기 흐르는 삶은 달걀은 물론, 함께 졸여진 양념까지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최고예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밥반찬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맛술 대신 청주나 소주를 소량 사용해도 되며,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사용하면 윤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다진 마늘이 없다면 통마늘 몇 쪽을 넣고 함께 졸여도 좋아요.
1. 달걀 6개를 찬물에 넣고 소금 1/2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은 후 삶아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7~8분 정도 더 삶아 반숙 또는 완숙으로 익힌 후 찬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주세요. (팁: 소금과 식초를 넣으면 달걀 껍질이 잘 까지고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찬물에 바로 담가야 껍질이 쉽게 벗겨진답니다.)
2. 냄비에 간장, 물, 설탕, 맛술,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센 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팁: 양념장이 끓는 동안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저어주세요.)
3. 양념장이 끓으면 껍질 벗긴 삶은 달걀을 넣고 중불에서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달걀을 굴려가며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팁: 양념이 졸아들면서 달걀에 색이 입혀질 거예요. 너무 세게 졸이면 탈 수 있으니 불 조절에 유의하세요.)
4. 양념이 반 정도 졸아들고 달걀에 윤기가 돌면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 담은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계란장조림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식혀 먹어도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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