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채소 반찬인 고마아에는 데친 시금치를 고소한 참깨 소스에 버무린 요리예요. 입안 가득 퍼지는 참깨의 진한 풍미가 시금치의 신선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소스 맛이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어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건강한 사이드 메뉴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 드려요!
시금치 대신 데친 청경채나 브로콜리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맛술이 없으면 청주나 일반 물로 대체 가능하지만, 맛술이 감칠맛을 더해줘요.
1.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 주세요. (팁: 흙이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 번 헹궈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시금치를 넣어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데친 시금치는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팁: 시금치를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고 색깔이 변하니 주의하세요.)
3. 마른 팬에 참깨를 넣어 약불에서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불을 꺼주세요. (팁: 참깨를 볶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지만, 너무 오래 볶으면 타버리니 조심하세요.)
4. 볶은 참깨는 절구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완전히 가루가 되기보다는 살짝 알갱이가 남게 갈아주는 게 좋아요. (팁: 절구가 없으면 비닐봉지에 넣고 밀대 등으로 밀어 갈아도 좋아요.)
5. 갈아둔 참깨에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잘 섞어 고마아에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팁: 소스의 농도는 참깨가루 양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너무 뻑뻑하면 물이나 맛술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6. 물기를 꼭 짠 시금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볼에 담고, 만들어둔 고마아에 소스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팁: 시금치와 소스가 잘 섞이도록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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