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익은 배추 잎 속에 든든한 고기와 쌀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캐비지 롤이에요. 푹 익은 배추의 달큰함과 토마토 소스의 새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한 접시 즐기면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일 거예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해 보세요!
1. 배추 잎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 부분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쳐주세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줄기 부분은 칼로 살짝 저며주세요. (팁: 배추 잎을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주의해 주세요. 줄기를 저미면 롤을 말기 쉬워요.)
2. 양파는 잘게 다지고, 큰 볼에 돼지고기 다짐육, 밥(또는 불린 쌀),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치대어 소를 만들어주세요. (팁: 소를 충분히 치대야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고기 잡내가 줄어들어요.)
3. 데친 배추 잎 위에 소를 적당량 올리고 돌돌 말아주세요. 양 끝은 안으로 접어 터지지 않게 해주세요. (팁: 너무 많은 소를 넣으면 배추 잎이 터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4. 냄비 바닥에 남은 배추 잎이나 채소를 깔고, 그 위에 캐비지 롤을 꼼꼼히 올려주세요. 토마토 소스와 닭육수를 붓고 중불에서 25-30분 정도 푹 끓여주세요. (팁: 롤이 잠길 정도로 육수를 부어주세요. 끓이는 중간에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야 속까지 부드럽게 익어요.)
5. 완성된 캐비지 롤을 접시에 담고, 남은 소스를 끼얹어주세요.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팁: 기호에 따라 파마산 치즈를 뿌려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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