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시원한 배와 향긋한 생강, 통후추가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음료 겸 디저트예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따뜻하게 마시면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차갑게 식혀서 마시면 시원하고 개운하답니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될 때 후식으로 드시면 좋고, 귀한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설탕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해도 좋고, 생강이 없으면 시나몬 가루를 약간 넣어도 괜찮아요.
1. 배는 껍질을 벗겨 4등분한 후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각 조각에 통후추 2~3알씩 박아 준비해요.
2.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3. 냄비에 물, 설탕, 편 썬 생강을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고 생강 향이 충분히 우러나면 생강은 건져내세요.
4. 생강을 건져낸 국물에 통후추 박은 배를 넣고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15~20분 정도 은근히 끓여주세요.
5. 완성된 배숙은 그릇에 담아 따뜻하게 내거나, 차갑게 식혀서 잣을 띄워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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