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라면도 맛있지만,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면 맛이 차원이 달라져요! 꽃게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감칠맛이 라면 국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죠. 여기에 콩나물과 대파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함을 배가시킨답니다. 간단하게 끓여내지만 맛은 고급 요리 부럽지 않은 꽃게 라면은 출출할 때, 혹은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 최고예요. 오늘 밤 야식으로 꽃게 라면 어떠세요?
콩나물 대신 숙주나 버섯을 넣어도 시원하고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계란을 넣지 않아도 맛있고, 조금 더 해산물의 풍미를 원한다면 새우나 바지락을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1. 꽃게는 솔로 깨끗이 씻은 후 배딱지를 열어 모래주머니와 아가미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2~4등분 해주세요. (팁: 냉동 꽃게를 사용할 경우 미리 해동해두는 것이 좋아요.)
2.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도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팁: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양을 늘려도 좋습니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라면 수프와 건더기 수프를 먼저 넣어주세요. 이어서 손질한 꽃게를 넣고 약 3분간 더 끓여 꽃게의 감칠맛을 우려냅니다. (팁: 꽃게를 먼저 넣어 국물에 맛이 충분히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4. 꽃게 향이 충분히 우러나면 라면 사리와 콩나물을 넣고 라면 봉지에 적힌 조리 시간만큼 끓여주세요. (팁: 콩나물은 너무 오래 끓이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라면과 함께 넣는 것이 적당해요.)
5. 라면이 거의 다 익으면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계란을 풀어 넣거나 통째로 넣어 살짝 익힌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팁: 계란을 넣을 때는 저어서 풀지 않고 그대로 익혀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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