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은은한 단맛과 전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고구마전이에요. 겉은 노릇하게 지져 바삭하고, 속은 고구마 특유의 부드러움이 살아있답니다. 간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짭짤한 맛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별미를 만들고 싶을 때 딱 좋은 메뉴예요. 막걸리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답니다!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어도 괜찮아요. 달걀이 없다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반죽해도 되지만, 달걀이 들어가야 더 부드럽고 고소해요.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강판에 갈거나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강판에 가는 것이 더 부드러워요) (팁: 고구마를 미리 갈아두면 갈변할 수 있으니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2. 갈거나 채 썬 고구마에 부침가루, 달걀,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고구마 자체의 수분으로 농도를 조절하고, 너무 되직하면 물을 한두 큰술 넣어주세요. (팁: 고구마에서 나오는 수분이 많으니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중약불로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큰술씩 떠서 동그랗게 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팁: 약불에서 은은하게 지져야 속까지 고루 익고 겉은 바삭해져요.)
4. 고구마전의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반죽이 익어가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총 5-7분 정도 지져주면 된답니다. (팁: 뒤집개로 살짝 눌러주면 전이 더 납작하고 바삭하게 익어요.)
5. 노릇하게 잘 익은 고구마전은 접시에 담아 바로 드시면 돼요. 기호에 따라 초간장(간장 1, 식초 0.5, 설탕 0.3 비율)을 곁들여도 맛있답니다. (팁: 고명으로 홍고추나 쪽파를 송송 썰어 올리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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