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를 달콤 짭짤한 양념에 조린 밑반찬으로, 참깨의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를 넣어 색감을 살리거나, 다진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소량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1. 두부는 1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채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팁: 두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구울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겉이 더 바삭해집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약 3분씩) (팁: 두부를 미리 구우면 조림 시 부서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물, 참깨를 섞어 조림 양념장을 만듭니다. (팁: 참깨를 넉넉히 넣어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세요.)
4. 구운 두부를 팬에 깔고 준비한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올린 후 양념장을 골고루 뿌립니다. (팁: 두부가 양념에 고루 배도록 겹치지 않게 놓아주세요.)
5. 중불에서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조려줍니다. (약 5-7분) 중간에 한 번씩 두부에 양념을 끼얹어 주세요. (팁: 양념이 너무 빨리 졸아들면 약불로 줄이고, 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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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두부를 조리하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눌러 빼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Tip 2. 물기를 뺀 두부에 전분가루를 얇게 입혀 구우면, 양념이 더 잘 배고 부서짐 없이 깔끔하게 조릴 수 있어요. 한 끗 차이가 큰 만족을 드릴 거예요.
Tip 3. 양념은 불에 올리기 전에 미리 잘 섞어 맛을 보세요.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맞춘 후에 두부를 조리면 실패할 확률이 훨씬 줄어들어요.
Tip 4. 참깨는 조림이 거의 완성될 때쯤이나 불을 끈 후에 뿌려주세요. 처음부터 넣으면 향이 날아가 버려 고소함이 덜하답니다.
Q.두부가 잘 부서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부침용 두부처럼 단단한 두부를 사용하고,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전분가루를 얇게 입혀 구우면 잘 부서지지 않아요. 조릴 때는 너무 자주 뒤적이지 마시고, 양념을 끼얹어가며 조리거나 넓은 주걱으로 조심스럽게 뒤집어주세요.
Q.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네, 물론이죠! 간장 양을 약간 줄이고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소량 넣어주면 단맛은 살리면서 순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매운맛을 원하지 않는다면 고춧가루는 생략해주세요.
Q.조림 양념이 너무 빨리 졸아붙어요.
A.너무 센 불에서 조리하면 양념이 빨리 졸아들 수 있어요. 중약불에서 두부가 양념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은근히 조려주세요. 조림 중간에 육수나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농도를 맞춰주시면 좋아요.
따끈한 흰쌀밥은 기본이고, 구운 김이나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될 거예요. 시원한 막걸리나 깔끔한 증류식 소주와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맛있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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