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미나리를 얇은 튀김옷에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일식 덴푸라예요. 미나리 특유의 향은 살아있으면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손님 접대 요리로도 아주 좋아요. 따뜻할 때 간장이나 소금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미나리 외에 깻잎, 쑥갓, 고구마,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같은 방법으로 덴푸라를 만들 수 있어요. 좋아하는 재료로 튀김을 풍성하게 즐겨보세요.
1.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잎과 줄기를 적당한 길이(약 7~8cm)로 잘라 준비해요. (팁: 물기가 있으면 튀김옷이 잘 붙지 않으니 키친타월로 꼼꼼히 닦아주세요.)
2. 튀김가루와 찬물, 얼음을 볼에 넣고 가볍게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들어요. (팁: 반죽은 너무 많이 저으면 끈기가 생겨 바삭함이 덜해지니, 덩어리가 약간 남아있어도 괜찮아요. 차가운 반죽이 바삭함의 비법이에요.)
3.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로 달궈요. 반죽 한 방울을 떨어뜨려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예요. (팁: 기름 온도가 너무 낮으면 튀김이 기름을 많이 먹고 눅눅해지며, 너무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아요.)
4. 손질한 미나리에 마른 튀김가루를 아주 살짝만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어낸 후, 반죽에 담가 얇게 튀김옷을 입혀요. (팁: 마른 가루를 묻히면 반죽이 미나리에 더 잘 달라붙어요.)
5. 달궈진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미나리를 넣고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요. 서로 붙지 않게 적당량만 넣어주세요. (팁: 미나리는 금방 익으니 너무 오래 튀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6. 튀겨낸 미나리는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빼주고, 소금이나 맛간장에 찍어 따뜻하게 드시면 완성이에요. (팁: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상큼함을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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