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향긋함과 칼칼한 양념이 어우러진 한국인의 소울푸드, 닭볶음탕이에요. 닭고기와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푸짐하고,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최고예요. 오늘 저녁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즐겨보세요!
닭다리살 대신 닭 한 마리(9호~10호)를 토막 내어 사용해도 좋아요.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으면 달콤한 맛이 더해져요.
1. 닭다리살은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썰고, 감자, 양파, 당근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팁: 닭 비린내 제거를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두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면 좋아요.)
2. 큰 볼에 다진 생강, 다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팁: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두면 재료에 더 잘 배어들어요.)
3. 냄비에 닭고기, 감자, 양파, 당근을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 버무려주세요. 물 300ml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팁: 재료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야 양념이 고루 스며들어요.)
4. 국물이 졸아들고 감자가 익으면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해주세요. (팁: 국물이 너무 졸아들면 물을 조금 더 넣고, 마지막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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