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의 고소함과 아삭한 채소,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시원한 오리훈제 냉채예요. 불 없이 만들 수 있어 간편하고, 신선한 채소를 듬뿍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답니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혹은 가볍고 상큼한 요리가 생각날 때 제격이에요. 손님 초대 요리나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아주 훌륭하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파프리카 대신 다양한 색깔의 피망을 사용하거나, 양배추, 적채 등 아삭한 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무순이 없다면 어린잎 채소의 양을 늘려도 충분합니다. 연겨자가 없다면 겨자분을 물에 개어 사용하거나, 씨겨자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1. 훈제오리고기는 팬에 노릇하게 구워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팁: 오리고기를 구운 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살짝 제거하면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2. 오이, 파프리카, 양파는 곱게 채 썰고, 무순과 어린잎 채소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팁: 양파는 매운맛 제거를 위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완전히 빼서 사용하세요.)
3. 볼에 진간장, 식초, 설탕, 연겨자,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섞어 냉채 소스를 만듭니다. (팁: 연겨자 대신 와사비를 소량 넣어도 색다른 맛을 낼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설탕 양을 조절하세요.)
4. 접시에 구운 훈제오리고기와 손질한 채소들을 예쁘게 돌려 담고, 먹기 직전에 냉채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팁: 소스를 미리 뿌려두면 채소에서 물이 생길 수 있으니, 먹기 직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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