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등심으로 끓여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 뭇국이에요. 큼직하게 썬 무에서 우러나오는 개운함과 등심의 감칠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거나, 해장국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밥 한 그릇 말아 든든하게 먹으면 하루 종일 힘이 나는 건강한 국물 요리예요.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보세요!
소고기 등심 대신 양지나 사태를 사용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무 대신 감자나 표고버섯을 추가해도 좋아요. 대파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소고기 등심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무는 큼직하게 납작 썰거나 나박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팁: 고기는 너무 작게 썰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고 볶아요. 고기 겉면이 익으면 무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팁: 소고기를 먼저 볶아 고소한 맛을 끌어올리고, 무를 함께 볶으면 시원한 맛이 더 잘 우러나와요.)
3. 무가 투명해지면 물을 붓고 끓여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팁: 거품을 걷어내야 국물이 맑고 깔끔해요.)
4. 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중불에서 15~20분 정도 끓인 후,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춰요. (팁: 무가 충분히 익어야 국물 맛이 좋아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쉽게 들어가면 익은 거예요.)
5.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소금과 후추로 기호에 맞게 최종 간을 맞춰 마무리해요. (팁: 소금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야 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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