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한 순두부와 시원한 바지락 육수가 어우러져 해장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최고인 바지락 순두부찌개예요.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한 그릇 비우면 속이 편안해진답니다. 집에서도 쉽게 전문점 맛을 낼 수 있어서 주말 식사나 술안주로도 아주 좋아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소고기 다짐육이나 해산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바지락이 없으면 다른 조개류나 모둠 해산물로 대체 가능해요.
1. 바지락은 해감 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순두부는 칼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팁: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서 30분 이상 해감해야 뻘이 나오지 않아 깨끗하게 즐길 수 있어요.)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다짐육을 볶아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볶아 고추기름을 내주세요. (팁: 고춧가루는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고추기름이 잘 우러나와요.)
3. 양파와 대파(흰 부분)를 넣고 함께 볶다가 바지락과 멸치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팁: 육수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없으면 물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4.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넣고 국간장,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팁: 순두부는 너무 많이 저으면 부서지기 쉬우니 살짝만 끓여주세요.)
5. 불을 끄기 직전 달걀을 톡 깨 넣어주고, 송송 썬 대파(초록 부분)와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해요. (팁: 달걀은 취향에 따라 반숙으로 익혀 드시거나, 완전히 익혀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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