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한 감자와 고소한 우유, 그리고 쭉 늘어나는 치즈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감자 그라탱이에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오븐에서 갓 나온 그라탱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메인 요리의 근사한 사이드로도 좋고, 간단한 브런치나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니, 오늘 집에서 프랑스 감성을 느껴보세요!
모짜렐라 치즈 외에 체다치즈나 파마산 치즈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감자 대신 고구마를 사용해도 별미랍니다.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파와 마늘은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팁: 감자는 얇을수록 빨리 익고 소스가 잘 배어들어요. 슬라이서가 있다면 활용해 보세요.)
2. 냄비에 버터 10g을 녹이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팁: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단맛이 살아나요.)
3. 다른 냄비에 남은 버터 10g을 녹인 후 밀가루를 넣고 1분 정도 볶아 루를 만들어 줍니다.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멍울 없이 풀어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소금, 후추, 넛맥 가루로 간을 맞춰줍니다. (팁: 넛맥 가루는 크림소스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해요.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4. 오븐 용기에 버터를 얇게 바르고 슬라이스한 감자를 겹쳐서 깔아줍니다. 그 위에 볶은 양파와 마늘을 조금씩 올리고 크림소스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팁: 층층이 쌓아줘야 모든 재료가 고르게 익고 맛이 잘 어우러져요.)
5. 감자-볶은 채소-소스 순으로 2~3번 반복해서 쌓아준 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때까지 25~30분간 구워줍니다. (팁: 감자의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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