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술로 비린내 없이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실패 없는 봉긋한 계란찜
대파 대신 쪽파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고, 버섯이나 당근을 잘게 다져 넣으면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 새우젓이 없다면 국간장으로 대체하여 간을 맞춰도 됩니다.
1. 계란은 깨뜨려 볼에 담고, 새우젓은 건더기를 잘게 다져 넣습니다. 맛술, 참기름, 다진 대파도 함께 넣습니다. (팁: 새우젓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지만, 새우젓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새우젓이 너무 짜다면 물에 살짝 헹궈 사용하세요.)
2. 계란물에 물 200ml를 넣고 거품이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잘 풀어줍니다. 체에 한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팁: 계란과 물의 비율은 1:1이 적당합니다. 너무 많이 젓지 않고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일 정도로만 풀어야 부드럽게 익습니다.)
3. 뚝배기나 내열 용기에 계란물을 붓고, 중약불에 올립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불로 조절합니다. (팁: 뚜껑이 있다면 덮어주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더욱 촉촉하게 익습니다.)
4. 계란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약 10-12분간 끓입니다. 중간에 주걱으로 바닥을 살살 긁어주면 타는 것을 방지하고 고루 익습니다. (팁: 불 조절이 중요합니다. 너무 센 불에서 익히면 바닥이 타고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5. 계란찜이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고 속까지 완전히 익으면 불을 끄고 식탁에 올립니다. (팁: 뚝배기 계란찜은 식으면서 좀 더 단단해지므로, 약간 촉촉할 때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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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달걀물을 만들기 전에 고운 체에 한 번 걸러주시면 알끈 제거는 물론, 공기 방울이 빠져나가 훨씬 부드럽고 균일한 식감의 계란찜을 만드실 수 있어요.
Tip 2. 계란찜은 중탕으로 익히는 것이 실패 없이 봉긋하고 촉촉하게 만드는 비법이에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달걀물을 담은 그릇을 넣어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Tip 3. 새우젓은 미리 물에 살짝 불려 잘게 다져 넣으면 짠맛이 고르게 퍼지고 감칠맛은 더욱 살아나요. 계란찜 바닥에 가라앉지 않도록 달걀물에 잘 섞어주세요.
Tip 4. 맛술은 비린내를 잡고 부드러움을 더하는 중요한 재료이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계란찜이 질척해질 수 있으니 정량만 지켜주세요.
Q.계란찜이 자꾸 뚝배기에서 넘쳐흐르거나,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어요. 왜 그럴까요?
A.이는 주로 불 조절 때문이에요. 처음엔 센 불로 시작해 가장자리가 살짝 익으면 바로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중탕으로 조리하시면 넘칠 걱정 없이 겉과 속이 고루 익는답니다. 약불에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Q.계란찜에 구멍이 숭숭 나고 푸석하게 만들어져요. 부드럽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계란찜에 구멍이 나는 이유는 달걀물을 너무 격하게 젓거나, 센 불에서 오래 익혀서 기포가 많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달걀물을 체에 걸러 기포를 제거하고, 약불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익히시면 훨씬 부드럽고 매끄러운 계란찜을 만드실 수 있어요.
Q.아이들이 먹기엔 새우젓이 너무 짜거나 비리지 않을까요?
A.걱정 마세요! 새우젓은 물에 불려 사용하시고, 양을 절반 정도로 줄여주세요. 대신 참치 액젓이나 다시마 육수를 약간 더해주시면 감칠맛은 살리면서 짜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작은 크기로 다진 당근이나 호박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따끈한 흰쌀밥과 김치, 그리고 시원한 콩나물국 한 그릇이면 최고의 한 끼가 완성된답니다. 계란찜은 어떤 한식 반찬과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매콤한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와 함께 드시면 맛의 균형이 환상적이에요. 반주로는 시원한 막걸리나 가벼운 소주 한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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